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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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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1 17:3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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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1 : 09.JPG (Download : 45 , Size : 721.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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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는 지 생일이라고 우기는데,
사실은 제 생일입니다.
딸래미를 위해서 케익에 촛불은 끄는데,
영 뜬맛 없는 생일 날이네요.
나이들어 가면서 매년 생일을 맞는다는 것은,
다음주에도 그 다음주에도 계속 때가 나올걸 알면서도,
잠시의 시원함을 위해 목욕탕에 때밀러 가는 것과 같다고 할까.
좀 예가 좋치 않네요.
그런데도 초쵀한 마마는 또 감기에 걸려서....
올 겨울은 정말 마가 끼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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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씨 생일이었구나~~! 미처 몰라서 카드 한장도 못올렸네요^^;; 나두 인제 얼마 안남았네~~ㅋㅋ^^*
얼른 감기가 나아야 할텐데 정말......거기가 너무 추운데라서 그럴거야.얼른 동경으로 와요.난 추운데는 질색팔색을 해서 그런지,눈이 쌓인 사진만 봐두 추워~~^^;;
얼른 기운차리고 건강한 모습의 나영씨로 돌아오길......화이팅!!!^^* | 200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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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네 생일이 지났네. 이거 축하도 못해주고. 안그래도 얼마전부터 나를 알고 내가 아는 사람들의 생일을 챙겨줘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기더라고. 이 세상에 생겨나서 한 일도 별로 없는데 하면서... 생일 축하한다야. 이거 순 말로만 해서 어쩌지? 여기 수아에게서는 동희형이 보이네. | 2003-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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