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냐...오랜만이지요..
가끔 언니가 참 그리웠는데...
어린 대학시절 나에게 참 멋진 언니로 기억 되었고
지금도 일본에서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언니가 존경스러워요.
아직도 언니가 나에게 준 귀걸이를 가끔씩 만지작 거린답니다.
세월이 참 많이 흘렸네요...
나도 아줌마가 된걸 보면 말입니다.
이번에 꼭 한국에 들어오면
그리고 부산에 드르게 되면 꼭 보고 싶어요.
사진속의 언니는 여전히 아름답고
바쁜와중에도 아이와 남편의 사랑으로 무척이나
행복해 보이는 언니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도 그렇게 되기를 기원해 봐요.
언니...보고싶네요.
언니 참...싸이월드 홈피 계정신청을 저번에 안해서 안된거래요
이젠 될거예요
shutter96으로 쳐보세요
아님 메일 주소로 사람찻기에 shutter96@hanmail.net 치면 제가 나올거예요. 1977년생입니다.
고향에서 민선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