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지켜아지?^^
다 솔직하게 표현을 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은...
뭐시냐 하믄~
커플들이 한 5명? 이었나?
이정도가 모인다.
그리고 각각 따른 섬으로 보낸다.
남자는 남자들끼리 여자는 여자들끼리...
그래서 13주를 보낸다.
서로 13주 동안 헤어져 있어야 한다는 슬픔에 다들 울고 짜고 난리다.
그러고 헤어진다.
그리곤 각각의 섬에 모델들이 배정된다.
여자들이 간 섬에는 정말 멋있는 근육맨들이 한 열명 넘게 기다리고 있다.
여자든 언제 울었냐는 둥 남자들 보고 흐뭇해 죽는다.
남자들 섬에는 쭉쭉빵빵 미녀들이 기다리고 있다.
남자들 침이 뚝뚝 떨어진다. 정말 밝게 웃으면 미녀들을 감상한다.
그렇게 13주가 시작된다.
그래서 요점은 ...목적은...
만약 13주가 지나고도 자기 애인과 변함없이 헤어지지 않고 남는 커플이 우승한다.
만약 다른 남자나 다른 여자랑 눈이 맞아 버리면 중간에서 둘은 커플이 되어 탈락하고 빠이 하고 나간다.
혼자만 끝까지 남자 기다리다가 남자 빠이 하고 가버려도 황되고...여튼 이 게임은 이렇다.
중간에 한번 본적이 있는데 진행자가 섬에 가서 비디오를 보여준다.
각각의 애인의 행동이나 말을 찍은 것을 애인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어떤 여자는 다른 남자랑 잘 진행 되고 있다는 둥..그 남자가 좋다는 둥...정말 솔직하게 인터뷰 한걸 애인한테 보여 주면 남자들 슬퍼한다.
그러면 그 남자들은 도닦고 있느냐...물론 아니다.
여자에게 애인의 모습을 보여 준다.
침대에 자기 애인이랑 쭉빵녀가 같이 누워 있다.
그걸 카메라가 찍으면 남자가 짜증 난듯이 손으로 가린다.
그 손을 뺄때 보면 절때 옷이란건 보이지 않는다.
또 다른 여자에게 보여준다.
그 여자의 애인은 어떤 방에서 나오는데...바지를 끌어올리고 지퍼를 잠그며 나온다. 그 뒤에는 이불을 둘러싼 여자가 나오고 있다....
주로 이런 내용이다.
난 너무 순진하고 건전하기 때문에 그 담부턴 안 봤다.
진짜다!!!
난 이슬만 먹어서 그렇다....
(이거 진로인줄 알까?^^)
주야
:
티비 프로그램인가?? 디게 잼있겠다...
2002/07/09
승희
:
언냐~밑에 있는 7땡도 읽어 봐라...개인적으론 그게 훨 재미있었다.
정말 다 보인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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