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캐나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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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진

제목	누나가~

아, 드디어 누나가 머리를 잘랐당~

어제 학교에서 돌아오니 마침 누나가 머리를 자르러 가자고..

그래서 미용실을 찾아가 머리를 한지 2시간 좀 넘어서,

본 머리. 처음에는 상당히 낯설었지만, 긴 파마머리에서

짧게 변하니, 상당히 시원해 보이기도 하고

잘어울려서 누나도 나도 마음에 들어했다.

누나가 맞는 가격을 찾느라 한인 미용실에 전화를 많이 걸었다고..

결국 상당히 싸게 해서 마음에 드는 예쁜 머리를 했다.

이제 곧 스캐너를 살 것 같은데 산다면

사진도 마니마니 올리고 여기 좋은 경치들도 좀 올려야겠다.


가나	:	꼭 사라.스캐너~~~^^	2002/05/04
숙이..	:	돼지털 카메라믄 더 좋은데.... 아님 스캐너라두..	2002/05/04
가나	:	돼지털카메라로 사라.필름 인화 안해도 되게.들고 다니다 아무 때나 찍고,잘 안나온 건 지울 수도 있게.지나는 벌써 샀다.근데 이 지나가 도대체 뭘 하는건지......	2002/05/04
가나	:	언니네 돼지카메 말인데,어디꺼야?.우리는 니콘에서 캐논으로 바꿨거든.니콘이 상당히 약하더라구.캐논은 굉장히 튼튼한 것 같기는 한데 너무 무거운 거 같아.	2002/05/04
숙이..	:	소니다.. 너무 너무 가볍다. 아직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어서 아직 머라 평가하긴 그런데 .. 무자게 가볍고 찍긴 편해.. 아~ 메뉴얼 일본어라 건드려 보기가 싫네.. 사진은 잔뜩 찍어 놨구만...	2002/05/04
가나	:	회사마다 메뉴얼이 다 달라서 이 곳에서 뭐라고 하긴 좀 그렇네.한국 돌아가기 전에 내가 잠깐이라도 볼 걸 그럤어.에이~그 날 비만 안 왔어도.	2002/05/0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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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가~ [6]	신동진	2002/05/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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