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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확인 후, 해야 될 일들<일본>2003/08/03
http://www.song-a.com


임신 확인 후, 해야 될 일들<일본>


한국에서 아기를 임신하면 동네 가장 가까운 산부인과를 찾아가면 그만이다.그리고 그 다음은 친구나 친지등을 통해서 임산부 지침을 하나하나 몸에 익혀가면 된다.

그런데,외국에서 임신사실을 확인하면 새생명을 얻었다는 반가운 마음과 함께,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우선 병원에 가야겠지?. 그 다음은???. 하는 의문들이 갑작스럽게 머리를 들기 시작한다.

주변에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주부가 있다면 모를까,도대체 어디에 가서 무엇을 알아 봐야 하나 하는 이런 수 많은 의문들은 결국,산모와 가족에게 불안감을 심어주는 장애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요즘들어 부쩍 주변에 임신한 예비엄마 주부들이 많이 눈에 띈다.그들로부터 도대체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라는 질문을 자주 받다 보니,일본에 살고 있는 임신을 앞둔 주부들의 공통된 관심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살먹은 나의 딸 지호를 가졌을 때,바로 나자신이 궁금해했었던 의문들과,요즘 주로 많이 듣게 되는 임신우울증 현상등을 중심으로 임신을 한후,해야할 일들에 대해 단계별로 알아 보고자 한다.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은 후에,

1.외국인 등록증 발급처

초음파 사진을 들고 구약소로 간다.외국인등록증 발급하는 코너에 가서 임신했다고 말을 하면 컴퓨터에 기록을 한 후,산모수첩과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과정을 간단하게 적은 책자와 그 밖의 여러가지 서류들이 든 파일을 준다.


산모수첩은 병원에 갈 때,꼭 가져가야 한다.

2.보육과

산모수첩을 받고 나서 담당직원에게 구에서 지정한 병원은 어떤게 있는지 알고 싶다고 물어 본다.외국인이라고 해서 특별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별로 없지만,자택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어떤 병원들이 있는지 알아 두고,그 중에서 다닐 병원을 한군데 정한다.

예를 들어 유학생은,병원비를 보조받을 수 있는 제도에 해당되는 경우가 있으므로(출산비 전액 면제) 반드시 구 지정병원을 이용해야 한다.

아마도 지정병원을 알 수 있는 것은 보육과였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3. 아동과

다음으로는,조금 빠르기는 하지만,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는 보육원이 몇 개가 있는지,0세 영아의 입원이 가능한 보육원은 몇 개인지,태어나자 마자 제일 빨리 맡기는 제도인 생 후 6주부터 받아 주는 보육원은 있는지를 알아본다.

단,이것은 참고에 지나지 않으며,아이가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보육원 신청을 받아주지는 않는다.대부분 생후 4개월이 지나야 받아주는 보육원이 대부분이므로 아동과 담당에게 자세히 물어 보도록 한다.

4.복지과

유학생의 경우,분유를 매달 공급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복지과에 가서 신청서를 내고 비과세 증명서(담당이 필요한 서류를 가르쳐 준다)를 구약소의 코너에서 끊어 오면 당일,신청이 가능하다.

직장인의 경우도 월급액수가 일정한도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신청할 수 있다. <<올 3월에 이 제도가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5.출산일시금

일본에서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산모에게 출산일시금이라는 것이 지급된다.보통은 국민건강보험이고 사회보험이나 그 밖의 보험도 지급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다.

금액은 35만엔이며,아기 출생 증명서와 아이 이름이 오른 호적등본 (번역본 첨부)을 떼어 가면 된다.분쿄구에서는 그자리에서 바로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송금을 원하면 송금도 해준다.그런데 구에 따라서는 예전에는 그 자리에서 바로 현금을 주기도 했고,은행 송금을 원하면 송금을 해 주기도 했지만 지금은 은행 송금으로 밖에 받을 수 없다고 한다.그리고,바로 받는 것이 아니라 몇개월 걸린다고 한다.

출산일시금은 아이 출생 후,2년안에만 신고하면 받을 수 있으며,아이를 유산했을 경우에도 지급받을 수 있다.한국에 나가서 출산하는 경우도 받을 수 있고,아이가 입국을 안한 상태라도 증명서만 제출하면 지급받는다.


6.제왕절개

일본에서는 제왕절개가 병으로 취급된다.그래서 출산일시금에 플러스 알파로 얼마간의 금액이 더 지급된다.한국에서 출산한 경우에는 번역본이 첨부된 진단서를 끊어서 온다.


7.임신중에 비행기를 탈 때의 주의점

임신 초기(4개월정도까지)에는 장거리 여행은 절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안정기에 접어드는 5개월부터 7개월 사이는 무난하다.하지만,일본에 사는 사람이 한국에 가서 아기를 출산하려고 하면 대개,임신 8,9개월 아니면,막달에 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너무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특별히 기류 변화가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몸에 무리가 가거나 하지는 않는다.

임신 막달이 되면 비행기를 탈 때,의사의 소견서가 필요하다.그건,'비행기를 타도 됩니다'라는  내용은 절대 아니다.단지,'산모와 태아의 몸상태는 정상이다'라는 내용일 뿐이다.의사에게 비행기를 타도 됩니까 라고 물어 봐야,당연히 안좋다라는 대답만 돌아온다.의사는 가능한 한 비행기를 타지 않도록 권한다.

대한항공은 33주 이후면 의사 소견서가 있어야 하고,항공회사마다 약간씩 주수는 틀리지만 대부분 필요하다.그리고,보딩패스 할 때,'비행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항공사는 책임을 지지 않겠다'라는 서류에 사인을 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비행기 티켓을 전화로 예약할 때,반드시 지금 임신 중이라는 이야기를 한다.그래야,비지니스 클라스 바로 뒤의 넓은 자리를 예약해 준다.

비행기 안에서는 공기 유동이 거의 없어서 감기 바이러스가 많으므로,꼭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약국에 가면 거즈가 20장 정도 들어있는 마스크가 있다.한국에 나가면 갑작스런 온도와 공기 변화로 인해.감기에 걸릴 확률이 크므로,자주 마스크를 쓰도록 한다.

8.한국에서 출산 후,입국할 때의 주의점

아기는 태어난 지 한달이 지나면 비행기를 타도 괜찮지만, 조금이라도 더 키워서 장거리 여행을 하는 것이 좋은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비행기의 이착륙시에 생기는 이명현상 때문에 아기가 놀라서 우는 경우가 많으므로,비행기가 뜨거나 내릴 때,  젖이나 분유를 먹여서 재워야 한다.그리고,귀에다 솜을 넣어서 막아주면 놀라지 않는다고 하니 한번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비행기 티켓을 예약할 때는 반드시 신생아가 있으니 아기 침대가 달린 좌석으로 달라고 한다.아기도 비행기 값이 든다.한국 돈으로 6만원 정도이다.


9.출산 후 자제할 음식

병원마다 방침이 다 달라서 누구는 먹었다 누구는 안먹었다라는 이야기가 많은데,그래도 가능하면 피할 건 피하고 봐야 한다.

고춧가루가 들어 간 매운 음식,술종류,생과일(이빨 다 상하고 아이가 설사한다),딱딱한 음식,홍차,녹차등이다.과일이 먹고 싶다면 쥬스를 마시자.쥬스는 한 번 갈아서 만든 것이라 괜찮다.

출산 후에는 갈증이 많이 난다.그렇다고 찬물을 마시게 되면 '뱃속까지 얼어붙는' 듯한 느낌에다 이가 다 상하게 된다.만약,속이 답답해서 꼭 찬음료가 마시고 싶으면 빨대를 목 깊숙히 물고 이빨에 안닿게 해서 조금씩 마신다.

내 경우로는 그렇게 달지 않은 '아침햇살'이나 곡물음료가 갈증해소에 좋았었다.

10.내가 왜 이러지?!

임신중에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변덕도 심해지기 마련이다.호르몬 바란스 때문이기도 하고,남편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수 만가지 근심, 걱정이 생기기 때문에 안정을 하기가 힘이 들어서이다.

하지만,산모라면 누구나 다 그러므로, 내가 왜 이럴까 하고 고민하지 말고,남들도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도록 한다.

잠이 오면 일을 하다가도 다 때려치고 그 자리에서 잠을 잔다.빨래가 밀려도 그냥 둔다.몸이 피곤할 때는 억지로 무언가 하려고 하면 안된다.그래서 직장을 가진 여성이 임신을 하면 전업주부보다 더 힘이 든다.쉬고는 싶은데 업무를 소홀히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11.감기 기운이 있을 때

감기약을 함부로 먹을 수도 없고,산모가 감기에 걸리면 태아도 감기에 걸린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많이들 걱정을 하게 된다.

산모가 홍차를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지만,그래도 감기에 걸려 있는 것 보다는 나으므로,감기기운이 있을 때는 레몬이 들어 간 뜨거운 홍차를 입에 조금씩 머금고 굴리다가 삼키고를 반복하도록 한다. 홍차 속의 탄닌 성분이 감기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효과를 가진다.

12.임신 중에 피할 음식

허브 티 중, 카모밀 차--유산의 우려가 있다.
홍차,녹차,커피---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좋지 않다.커피는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
식혜---젖이 마른다

13.산모의 적 '빈혈'

임신 중에도 빈혈제제를 꼭 먹자.출산 후,빈혈 때문에  혼이 난다.물론,출산 후에도 빈혈제는 계속 먹어줘야 한다.나는 출산 후,심한 두통때문에 죽다가 살았다.저혈압인 산모는 특히나 조심하고 꼭 먹도록 하자.


이 밖에도 궁금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닐 것으로 생각되지만,절대로 불안해 하거나 걱정을 하면 안된다.태아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항상,밝은 기분을 가진다는 건 절대 불가능하지만,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아예 잠을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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